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라준/협동전 임무 (문단 편집) ==== 그림자 관리자 ==== ||'''{{{#008000 혜택}}}''' ||<(> 시간 정지가 대상 선택 기술로 바뀝니다. [br] 시간 정지를 사용하면 죽었던 모든 그림자 파수대들이 대상 위치에서 살아납니다.|| ||'''{{{#e30000 불이익}}}''' ||<(>그림자 파수대의 지속 시간이 40% 감소합니다.|| '''Keeper of Shadows''' 추천 마스터 힘: 자유 / 그림자 파수대 / 아둔의 창 에너지 시간 정지를 시전하면 그림자 파수대를 소환할 소환 지점을 지정할 수 있게 되고, 그 지점을 지정하면 시간 정지가 발동함에 따라 설명대로 지금까지 패널로 생성한 뒤 죽거나 소멸했던[* '소환했던' 이 아니므로, 그림자 파수대를 부른 뒤 그 지속시간 도중에 시간 정지를 사용하면 마지막으로 부른 그림자 파수대는 소환 스택에 반영되지 않는다. 물론 위신 혜택으로 소환되었다가 소멸한 그림자 파수대도 스택에 반영되지 않는다. 그랬다면 시간 정지를 쓸 때마다 그림자 파수대의 수가 두 배씩 늘어나는 사기 위신이 됐을 것.] 그림자 파수대가 전부 부활해서 전투에 참가한다. 참고로 마스터 힘의 시간 정지의 유닛 속도 향상도 재소환된 그림자 파수대에게 정상적으로 적용된다. 게임이 길어질수록 그림자 파수대를 많이 생성하게 되고 그 때문에 지상 화력이 점점 강력해지게 된다. 그림자 파수대는 중반 이후에 잘 안 쓰더라도, 그림자 파수대 소환은 초반에 적어도 1, 2번은 사용하기 때문에 매 시간 정지 시전 시마다 공짜 그림자 파수대가 생겨 지상 화력과 오브젝트 철거력도 증가하는 장점이 있다. 그러므로 특정 표적을 저격해야 하거나 잘 방어된 진지를 돌파해야 하는 맵에서 특히 효과적이다. 방어형 맵에서는 그럭저럭이지만, 공세 막으려고 걸어갈 시간은 없고, 암수 소환이 쿨이거나 파괴되거나 했을 때 본대가 이동하는 시간을 벌기 위해 공세 위치 근처에 시간 정지를 쓴다면 본대가 도착하기 전에 적을 줄여놓거나 공세 유형에 따라서는 아예 본대는 하던 걸 계속 하고 그림자 파수대만으로 공세를 정리할 수도 있게 해준다. 이 위신은 초반이 약해지고 후반이 강력해지는 왕귀형 위신이라고 오해하기 쉬운데, 실제로는 초반 강화에도 기여가 되는 위신이다. 첫 그림자 파수대가 종료되고 쿨타임이 돌고 있는 동안에도 시간 정지를 사용하는 것으로 그림자 파수대를 다시 불러오는게 가능하기 때문이다. 비록 지속 시간이 감소되었기는 해도, 현장 정리 후 외곽의 적들까지 처리하기엔 부족할지언정, 현장에 있는 적들을 뭉개버리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다. 또한 그림자 파수대를 자주 사용하면 할수록 시간 정지를 사용할 때의 위력이 향상되지만 재사용 대기시간이 충전될 때마다 사용하면 암흑 수정탑 및 블랙홀을 쓸 태양 에너지가 남아돌지 않는다. 사실 평소처럼 초반에 그림자 파수대 한 두번만 써도 시간 정지때 4~8기의 파수대가 나오게 되는데 이 정도만으로도 충분히 지상 딜에 보탬이 된다. 안갯속 표류기 임무 기준 쉬지 않고 그림자 파수대를 꾸준히 소환한다면 최대 3줄까지 모으는 것이 가능하다. 이 위신의 진가는 가스를 많이 먹는 암흑 기사를 덜 생산 혹은 아예 생산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그만큼 대공 화력에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이다. 땡추적자를 굴리거나 해적선 비율을 극단적으로 많이 늘려도 시간 정지로 소환돼서 나오는 강력한 그림자 파수대가 지상을 완벽하게 장악할 수 있으며, 그 비싼 암흑 성소와 암흑 기사 업그레이드를 생략해도 되기에 최적화가 훨씬 좋아진다. 설명에 적혀있는 "시간 정지가 대상 지정 기술로 바뀐다" 라는 문구 때문에 맵 전역에 발동하던 시간 정지가 일부 구역에만 영향을 미치도록 범위가 줄어드는 게 아닌가 하는 오해가 있다. 특히나 아르타니스의 대함선 사령관 위신에서 보호막 과충전이 맵 전역에서 대상 지정 기술로 변경된 후 넓은 범위 내 유닛에게만 보호막 과충전이 적용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. 그러나 시간 정지 자체는 여전히 맵 전역에 영향을 주며, 지정한 영역에서 그림자 파수대가 생성되는 추가 효과가 생기는 것이다. 불이익인 그림자 파수대의 지속 시간 감소는 마스터 힘 보정이 먼저 반영된 뒤 거기에서 40%를 깎는 개념이다. 그림자 파수대 지속 시간에 20포인트를 주면 바닐라는 100초가 되지만 3위신을 선택하면 거기에서 40%가 깎여 60초가 된다. 물론 이 정도만 보정하면 바닐라와 똑같은 시간에 굴릴 수 있고 시간 정지가 끝나고도 40초 동안 전장에서 활약하므로 충분하다. * '''장점''' * '''조합에 구애받지 않는 강력한 거점 파괴력''':시간 정지가 다수의 그림자 파수대를 소환하므로 순간적인 거점 파괴 능력이 엄청나게 강해진다. 원래 시간 정지는 순수 CC기일 뿐 적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가하지는 않는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이 위신을 사용하면 유닛을 직접 들이밀 필요도 없이 지상에 한해 거의 아르타니스의 태양 포격이나 멩스크의 핵 섬멸에 준하는 수준으로 목표 위치를 완전히 초토화시킬 수 있다.[* 시간 정지로 소환되는 그림자 파수대는 마스터 힘 2의 속도 증가 버프를 정상적으로 적용받으므로, 순간적인 거점 파괴력을 극대화시키고 싶다면 이쪽에 포인트를 투자해도 좋다. 특히 [[아몬의 낫]]처럼 주 목표물을 점사하기만 해도 되는 임무에서는 이 쪽이 더 나은 편.] 이런 파괴력이 조합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도 큰 장점. 암흑 집정관이나 우주관문 위주의 조합을 사용해도 그림자 파수대를 충분히 소환해 놨다면 얼마든지 시간 정지를 강력한 공격 기술로 만들 수 있다. * '''은근히 적은 불이익''': 마스터 힘을 그림자 파수대에 투자했을때 기준으로 지속시간 40% 감소는 체감이 상당히 작고 지속시간이 짧아진다고 해도 시간 정지 사용시 사망한 그림자 파수대가 다시 살아나서 불이익이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. * '''상대적으로 강해지는 대공''':지상 화력은 강력한 그림자 파수대에 맡길 수 있어서 해적선이나 공허 포격기를 뽑아 부족한 대공을 보완할 수 있다 * '''단점''' * '''에너지 활용의 제한''':위신 특성상 그림자 파수대의 지속 시간이 감소하는데다 가능한 자주 소환해야 그 위력이 발휘되므로 에너지 관리와 더불어 전반적인 운영이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. 보라준은 떡장갑 대공유닛들에게 약하므로 이를 보완하기 위해 블랙홀의 방어력 감소를 이용하는게 일반적인데, 그림자 파수대를 소환하느라 정작 블랙홀에 쓸 마나가 여유롭지 못하게 된다는 단점이 생긴다. 이는 복수자,좀 죽어!, 방어막 등 유닛 강화 돌연변이원이 붙었을때 더욱 체감되는 단점으로, 블랙홀을 위해 마나를 아끼자니 장점을 까먹고 장점을 극한으로 활용하자니 약점인 부분이 커지는, 애매한 상황이 되는 경우가 많아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